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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21 국가고객만족도 전기밥솥 부문 '8년 연속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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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21 국가고객만족도 전기밥솥 부문 '8년 연속 1위' 등극

고객기대수준, 고객유지율, 고객만족도, 고객인지품질 등에서 높은 점수 받아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진=쿠쿠이미지 확대보기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진=쿠쿠
쿠쿠전자(이하 쿠쿠)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1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조사에서 전기밥솥 부문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조사하며,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품질 지표로 제품‧서비스를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쿠쿠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기대수준, 고객유지율, 고객만족도, 고객인지품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밥솥의 본질인 밥맛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쿠쿠만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 출시, 우수한 제품력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혁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로 쿠쿠는 고객의 다양한 연령‧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요리 특성에 맞춰 최상의 밥맛과 식감을 구현하도록 국내 최초 신기술인 ‘2중 모션 밸브’를 탄생시켰다. 한 대의 밥솥으로 ‘초고압’과 ‘고화력 IH 무압’이라는 두 종류의 압력으로 모든 종류의 밥을 완벽히 지을 수 있는 ‘트윈프레셔’를 선보이며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

쿠쿠는 트윈프레셔 구색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진화된 오픈쿠킹 기능을 탑재한 ‘마스터셰프’, 당질을 절감하면서 밥맛은 맛있게 유지하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저당 밥솥’, 합리적 가격대의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 3인용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를 잇따라 내놓으며 다채로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요구를 충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3인용 이하의 다양한 초소형 밥솥을 출시하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기존 소형 밥솥은 작은 용량만큼 기능도 축소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쿠쿠는 밥솥은 물론 멀티쿠커 역할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소형 밥솥을 늘려나가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지난 40여 년 동안 국내 밥솥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꾸준한 성장과 함께 밥솥 강자로서 업계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다”라면서 “앞으로 더 발전되고 진화된 기술력과 제품,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