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미약품, 2분기 실적 좋아도 주가 내림세…연초대비 10% 하락, 소액주주 비중 41% 달해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보다 나아졌지만 주가는 내림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35만7000원에 비해 10%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30일 전일보다 2.59%(8500원) 내린 32만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4만8000주로 전일보다 2.3배 가량 늘었습니다.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9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06억원보다 50% 가량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279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5% 늘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만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만8000주, 기관은 8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한미약품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41%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