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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6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13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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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6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1395명

전국 곳곳 집단감염 속출…31일 연속 네자릿수
7일도 1700명대 예상…4차 대유행 전국화 양상
서울시의 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모습. 사진=최환금 전문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의 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모습. 사진=최환금 전문기자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누계로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우리나라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4차 대유행 장기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9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만에 36명이 늘어난 상태로,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7월 30일)의 1204명보다는 191명 많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중간 집계한 확진자는 연일 1천명대를 웃돌다가 이번 주 초반 잠시 세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이후 다시 1300∼1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08명(65.1%), 비수도권이 487명(34.9%)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421명, 경기 406명, 경남 105명, 인천 81명, 부산 76명, 대구 60명, 경북 49명, 대전 44명, 충북 37명, 충남 31명, 강원 22명, 전북 14명, 울산·제주 각 13명, 광주 10명, 전남 8명, 세종 5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이날 자정 이후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7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 1212명 이후 이날까지 3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는데, 이는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1515명꼴로 일평균 지역 발생은 1453명에 달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