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식품의약국(FDA)이 인도 식품업체 아반티프로즌푸드 등 일부 업체가 미국 전역에서 판매한 익힌 냉동새우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고 투데이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문제가 된 냉동새우는 지난해 11월에서 지난 5월 사이에 미국으로 수입된 아반티의 제품으로 이 회사의 냉동새우는 지난 6월에도 지난해 12월에서 지난 2월 사이에 미국에 유통시킨 냉동새우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은 푸드라이온(Food Lion), 한나포드(Hannaford), 마이어(Meijer) 등을 비롯한 슈퍼마켓 체인을 통해 자체 브랜드로 미 전역에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이 유통되는데 사용된 유통점의 자체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Big River
365
Ahold
Censea
Cos
CWNO Brand
First Street
Nature’s Promise
Harbor Banks
Hos
Meijer
Sandbar
Sea Cove
Waterfront Bistro
Wellsley Farms
WFNO Brands
Food Lion
Hannaford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