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생명, 이재용 최대주주 적격판단에 상승…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8.51% 보유한 최대주주

삼성생명은 금융감독원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최대주주 적격판단 재료에 소폭 올랐습니다. 최종 최대주주 적격판단은 올해 4분기중 금융위원회에서 판가름될 예정입니다.

삼성생명의 주가는 3일 0.40%(400원) 오른 7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5%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7만8000원에 비해 4%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집니다. 삼성생명은 올해 6월말을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보통주 지분 8.51%(5억815만7148주)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만1000주, 기관은 8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만주를 사들였습니다. 삼성생명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28%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