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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돌 맞은 한글날...게임업계도 이벤트로 '한글 사랑 나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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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돌 맞은 한글날...게임업계도 이벤트로 '한글 사랑 나라 사랑'

국내 게임사들의 한글날 이벤트 안내 이미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 넥슨 '메이플스토리', 웹젠 'R2',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사진=각 사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게임사들의 한글날 이벤트 안내 이미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 넥슨 '메이플스토리', 웹젠 'R2',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사진=각 사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는 한글날이 올해로 575돌을 맞이했다. 게임사들도 한글날을 기념하기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는 개천절 연휴에 이어 한글날 연휴 기간에도 '핫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등도 같은 기간에 연휴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넥슨 '메이플 스토리', '사이퍼즈'와 웹젠 'R2', '뮤 아크엔젤2' 등은 지난 7일 한글날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기한은 각각 11일(메이플스토리), 13일(뮤 아크엔젤2), 14일(R2, 사이퍼즈)다.

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 또한 한글날 행사 '책 선물 게임'을 8일 시작했다. 18일까지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책,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중소 게임사 엠게임, 밸로프, 클로버게임즈 등도 각각 '영웅 온라인', '로스트사가',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한글날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중국 쿠카게임즈 '삼국지 전략판' 또한 이례적으로 한글날 이벤트를 단행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