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 A매치 27일 오후 2시, 30일 7시 경기 두 차례 진행

여자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뉴질랜드 여자축구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갖는다.
친선 A매치 경기는 27일 오후 2시 1차전과 30일 오후 7시 2차전으로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8월 기준 세계 여자랭킹 18위로 23위인 뉴질랜드보다 살짝 앞선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심서연 선수와 미드필더 이민아 선수가 최강의 스쿼드로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축구 경기들의 대표적인 디지털 생중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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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