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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뚜기, 성장동력 부족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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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뚜기, 성장동력 부족에 주가 약세

27일 오뚜기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뚜기는 성장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주가가 약세입니다. 27일 종가는 1500원 내린 46만6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56만7000원에 비해 18% 하락한 수준입니다.
오뚜기는 원가 상승 부담이 판매가 인상으로 상쇄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오뚜기가 중장기 관점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배구조 개선 등에 고민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뚜기의 분기별 실적은 수익성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오뚜기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6565억원, 영업이익이 26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이 지분 25.73%를 갖고 있습니다. 함영준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56.83%입니다. 오뚜기는 외국인의 비중이 11.8%, 소액주주 비중이 27%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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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