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SCK컴퍼니로 지난달 28일 변경 등기를 완료했다.
지난해 7월 이마트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 17.5%를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추가로 인수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기존 지분 50%를 포함해 모두 67.5%를 보유하게 됐고,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마트의 연결기준 자회사가 됐다.
나머지 지분 32.5%는 싱가포르 국부 펀드인 싱가포르 투자청(GIC)이 인수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