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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엇갈린 시선에 주가 큰폭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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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엇갈린 시선에 주가 큰폭 내려

10일 LG전자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엇갈린 시선으로 큰폭 하락했습니다. 10일 종가는 7500원 내린 13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9만3000원, 최저가는 11만5000원입니다.
LG전자의 실적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립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습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도보다 두자리수 증가할 전망입니다.

LG전자의 분기별 매출액은 증가하지만 수익성은 변동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1조89억원, 영업이익이 68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3.6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29.0%,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달합니다.

LG전자의 연도별 실적은 증가 추세가 역력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LG전자의 올해 매출액이 76조7250억원, 영업이익이 4조486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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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