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측은 고객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커뮤니티 채널을 만들기 위해 기존 광고나 인플루언서 영상과 차별화한 뷰티포인트 채널을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러시아, 영국,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대표 시리즈인 '힐링 타임즈'는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으로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ASMR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뷰티포인트 채널이 단시간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즐거운 뷰티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다양하게 교감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