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통게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신의 탑M'은 25일 매출 63위에 차트인한데 이어 28일 톱10에 진입했다. 순위가 24시간 단위로 반영되는 애플 앱스토어에선 22일 매출 3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톱10을 유지 중이다.
엔씨소프트(NC) '리니지W'와 '리니지M'이 꾸준히 1위를 두고 다투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무기 형상·신규 능력치 등을 27일 업데이트한 데 힘입어 넥슨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NC '블레이드 앤 소울(블소) 2'와 로블록스 코퍼레이션 '로블록스'가 10위권 내에 복귀했다. 지난주 8위에서 10위를 차지했던 릴리스 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4399게임즈 '기적의 검'은 각각 12위, 16위, 13위로 내려앉았다.
'원신' 외에도 호요버스는 '붕괴' 시리즈 차기작 '붕괴: 스타레일'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4399게임즈는 차기작 '헌터W'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