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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1월 3주차, '니케' 9일만에 1위→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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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1월 3주차, '니케' 9일만에 1위→2위

中 신작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15위 기록

11월 19일 오후 3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11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1월 19일 오후 3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11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실시간 매출 1위에 올랐던 서브컬처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1위에 오른지 9일만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니케'는 지난 11일 오후 6시 1위에 올랐으나 8일 19일 오후 3시 경 기존 1위였던 엔씨소프트(NC) '리니지M'에 밀려 2위로 내려왔다.
호요버스 '원신', 아이스노 게임즈 '무기미도' 등 11월 들어 좋은 성과를 내던 서브컬처 게임들도 각각 6위에서 8위, 9위에서 11위로 순위가 조금씩 내려갔다. 하이퍼그리프 '명일방주'는 전주 10위에서 이번주 31위로 순위가 조정됐다.

로블록스 코퍼레이션 '로블록스'가 10위로 복귀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전주 70위권에서 이번주 1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넥슨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등이 그 뒤를 따른 가운데 지난 9일 출시된 중국계 게임사 아크 게임즈의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가 15위를 차지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