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SE의 소유주인 ICE의 제프리 스프레처 최ICE 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그룹(GS)의 금융서비스 콘퍼런스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증권처럼 규제되고 거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프래체 CEO는 "그게 무슨 뜻이야? 그것은 더 많은 투명성을 의미하고, 그것은 고객 자금을 분리하고, 중개인-딜러로서의 중개인의 역할이 감독되며, 거래소는 중개인들로부터 분리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정산과 청산이 거래소와 분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FTX는 지난 11월 72시간 만에 약 60억달러가 빠져나가고 경쟁 암호화폐 플랫폼 바이낸스가 구제계약에서 손을 떼자 파산신청을 냈다.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는 고객 예치금을 FTX 산하 거래회사 알라메다 리서치에 유용한 혐의를 받았다.
스프레처는 암호화폐 거래를 통제하기 위해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프레처 대변인은 "법은 이미 존재하며 더 강력하게 시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대부분의 암호화폐 토큰을 증권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자신의 기관이 1차 암호화폐 규제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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