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연속 200만명 이상 이용…'포켓몬 고' 2위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탕탕특공대'는 지난 10월 217만2509명이 이용한 데 이어 11월 200만7758명이 이용,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탕탕특공대에 이어 2위를 차지한 '포켓몬 고' 역시 지난 7월, 8월에 걸쳐 2개월 연속 WAU 200만명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 약 188만명, 184만명, 170만명 순으로 이용자 감소를 보이고 있다.
중국 아이스노게임즈가 개발한 '무기미도', 한국의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중국의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 등 서브컬처 게임들이 새로이 20위권에 올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