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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보다 178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이날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공매도거래량 62만주를 기록해 공매도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가운데 주가는 오히려 4.61%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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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 535억원, 삼성전자 223억원, 기아 147억원, 엔씨소프트 109억원, LG생활건강 99억원, 삼성전기 75억원, SK하이닉스 75억원, KB금융 73억원, 현대차 63억원, 두산에너빌리티 62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엘앤에프 167억원, 에코프로비엠 102억원, 성일하이텍 51억원, 삼천당제약 30억원, 카카오게임즈 27억원, 아프리카TV 27억원, 대주전자재료 25억원, 스튜디오드래곤 24억원, 위메이드 24억원, CJ ENM 2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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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농심 34.76%, 에스원 29.65%, CJ 28.56%, 넷마블 27.66%, 대한유화 26.51%, BGF리테일 26.39%, LG에너지솔루션 26.39%, CJ제일제당 25.05%, 대한항공 23.12%, LG생활건강 22.47%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더블유씨피 28.83%, 다나와 26.17%, 유진기업 20.3%, 메디톡스 19.96%, 레고켐바이오 19.14%, 에코프로비엠 19.1%, 인텔리안테크 17.5%, 모두투어 16.73%, 셀트리온제약 15.54%, 엘앤에프 15.34%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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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62만주, 팬오션 39만주, 두산에너빌리티 38만주, 삼성전자 37만주, 기아 23만주, 대한항공 22만주, 삼성중공업 21만주, 대한전선 16만주, 현대로템 14만주, KB금융 13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아난티 21만주, 카나리아바이오 15만주, 한국비엔씨 13만주, 에스티큐브 11만주, 신라젠 11만주, 성우하이텍 10만주, 에코프로비엠 10만주, 엘앤에프 8만주, NHN한국사이버결제 6만주, 위메이드 6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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