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은 구 넷게임즈의 서울 강남 오피스, 구 넥슨지티 팀의 판교 오피스 양쪽에서 진행된다. 차기작 관련 직군을 중심으로 하되 '블루 아카이브', '히트2', '서든어택' 등 기존작 직군 역시 채용이 이뤄진다.
사측은 현재 RPG와 슈팅 장르를 결합한 루트 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던전 앤 파이터(던파) IP 기반 오픈월드 게임 '프로젝트DW(가칭)', 다대 다 3인칭 슈팅(TPS)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등을 개발하고 있다.
강인수 넥슨게임즈 경영지원센터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넥슨게임즈와 함께 더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