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인증 서비스는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SOL)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고 등록한 후 얼굴 인증 정보로 로그인, 계좌 개설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16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업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성 뱅킹 등 신기술을 적용한 혁신 금융을 선보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