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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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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外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사진=크라운해태이미지 확대보기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사진=크라운해태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한정판 출시


2023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사진=하이트진로이미지 확대보기
2023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정 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에디션은 기존의 국내 라거 최초 싱글몰트 콘셉트에 싱글홉을 더해 재탄생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100% 사용하고, 홉도 태즈메이니아 산 단일 품종(Ella)을 사용해 차별화했다.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 섬은 절반 이상이 국립 공원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으며 유네스코에 세계 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세계적으로도 청정 지역으로 유명하다. 100여 년의 전통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조-화이트 몰팅스’에서 제맥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오로지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수확한 보리와 홉만을 사용해 단일 제맥소에서 몰트로 만들어 검증된 맛과 풍부한 향 모두 구현했다.

◇한샘, 소파∙침대 매트리스 신제품 출시


무브미 프라임 리츠  /사진=한샘이미지 확대보기
무브미 프라임 리츠 /사진=한샘

한샘이 소파 3종과 침대 매트리스 1종 등 4종의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샘은 ▲리클라이너 소파 ‘무브미 프라임 리츠’ ▲가죽 소파 ‘리도’ ▲가죽 소파 ‘뉴인피니’ 등 3종의 소파를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모두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락한 착석감을 완성했고 색상도 다양화했다.

프라임 리츠의 경우 ▲크림 ▲그레이 ▲스카이그레이 등 신규 색상 3종을 새롭게 출시해 기존 색상인 ▲페더화이트 ▲미드그레이까지 총 5종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한샘은 프라임 리츠 소파에 자세를 변경할 때 공기의 흐름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한샘만의 ‘에어로 모션 기술을 적용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