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한 1월 4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추모객을 맞는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오전 박승삼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시는 공무원을 배치해 분향소를 찾는 추모객의 헌화 및 조문록 작성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시민들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