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환경공단이 지역 공공기관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상생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또 환경 분야 청년창업가를 지원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6일 충남 천안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동반성장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페스타에는 △안전보건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근로복지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청년창업기업과 기술혁신 중소기업에게 다각적인 지원 채널을 제공했다.
또한 보령시와 협력해 상담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 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친환경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ESG 실천형 지역 상생행사로 발전시켰다.
환경공단은 올해 상반기 ‘K-eco 동반성장페스타’ 개최에 이어 △사내 노무사 및 계약 담당자 전문 상담 △성과공유제 운영 △중소기업 기술지원 및 보호 △상생결제시스템·하도급지킴이를 통한 대금결제 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 환경공단은 최근 서울에서 ‘2025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네트워킹의 날’을 개최했다. 단순한 교류의 장을 넘어 환경분야 청년 창업기업의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민간의 협력을 통한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2025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16개 청년 창업가와 공단 환경전문 멘토단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특히, 2024년도에 공단이 지원한 ㈜로아블랑이 행사에 참여해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올해 지원기업과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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