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생산자와 정부는 물론 소비자단체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우수 도축장과 집유장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제FMC는 철저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운영과 선진화된 도축 시스템을 구축해 2021년부터 5년 연속 상위 도축장에 선정되며 안정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입증해왔다. 특히 최근 3년간 실시된 HACCP 운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식육 가공 및 포장처리 부문 HACCP 인증까지 획득해 전 공정에 걸친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2018년 가동을 시작한 김제FMC는 하루 최대 3,000두의 돼지 도축·가공과 5000두의 예냉 보관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다. 최신 자동화 설비와 첨단 기술 도입으로 생산성을 높였으며, 로봇 기술을 활용한 ‘원라인(One-line) 시스템’으로 대량 생산 작업의 효율성과 작업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김제FMC가 5년 연속 베스트 도축장으로 선정되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내 축산물 관리 기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