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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주시, 투자유치 전략 공조 강화…수소·방산·산단 중심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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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주시, 투자유치 전략 공조 강화…수소·방산·산단 중심 협력 확대

27일 경기도와 양주시가 투자유치 전략합동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이미지 확대보기
27일 경기도와 양주시가 투자유치 전략합동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와 양주시가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유치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7일 양주 테크노밸리 현장사무소에서 ‘경기도–양주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주요 개발사업 현황을 점검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현장 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와 시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투자 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는 양주시 핵심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 △테크노밸리 및 산업단지 기반 기업 유치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수소도시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생산·이송·활용을 아우르는 수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관련 인프라 조기 구축과 산업 기반 확충 방안이 논의됐다.

방산 분야에서는 군부대와 기업, 연구기관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양주시가 군 관련 시설이 밀집한 지역이라는 점과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활용해 방산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기업 유치 전략도 구체화됐다. 테크노밸리는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기능 중심으로, 은남산단은 첨단 제조와 물류 기반 산업 거점으로 특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사업별 투자 전략을 정교화하고, 잠재 투자기업과의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