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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온·오프라인 결제 매출 한눈에 관리…소상공인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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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온·오프라인 결제 매출 한눈에 관리…소상공인 운영 지원

AI 기반 매출 분석·가맹점 통합관리 제공…프랜차이즈 본사 운영 기능도 강화
이미지=NHN KCP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NHN KCP 제공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온·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KCP 비즈파트너(KCP BizPartner)’를 출시하며 데이터 기반 가맹점 지원 강화에 나섰다.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결제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KCP 비즈파트너’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의 결제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가맹점주가 온라인·오프라인 매출을 각각 다른 시스템에서 확인해야 했지만, 이번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매출 현황과 정산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본사는 여러 가맹점의 매출 및 정산 현황을 일괄 관리할 수 있으며, 가맹점별 매출 흐름과 이력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관리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기반 매출 분석 기능도 핵심 기능으로 꼽힌다. 축적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매출 흐름을 예측해 재고 관리, 인력 운영,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카드 결제 기반 비식별 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고객과 재방문 고객 비중, 고객별 매출 기여도 등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별도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없이도 고객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NHN KCP는 해당 서비스를 자사 가맹점에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부담이 컸던 중소 가맹점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NHN KCP 관계자는 “단순 매출 조회를 넘어 데이터를 통해 매장의 흐름과 성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결제 인프라와 AI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