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오전 10시 16분 전 거래일 대비 3.71% 내린 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전날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롯데손보를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롯데손보 지분 77.04%를 6933억원에 인수하고 추후 금융 당국의 승인 등을 거쳐 잔여 지분 22.96%를 마저 확보하는 조건이다.
증권가는 기대와 우려의 시선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롯데손해보험 인수에 충분한 자본 여력을 보유하고 있고 재무적 부담은 주주환원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다"라며 "지금까지 취약했던 손해보험 영역을 보완하고 비이자 이익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적정한 인수 가격과 그룹 내 시너지를 통한 중장기 수익성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CET1(보통주 자본비율) 하락과 추가 자본 투여에 비해 상당 기간 롯데손보로부터 배당 수취가 불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지주의 현금 흐름 관점에서는 일부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짚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