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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 이상 낙폭 확대…5600선 붕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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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 이상 낙폭 확대…5600선 붕괴 위협

삼전·닉스 1~3% 약세…시총 상위 10곳 중 9곳 '파란불'
20일 오전 11시 3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8%(154.74포인트) 내린 5613.27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오전 11시 3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8%(154.74포인트) 내린 5613.27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5600선을 지지선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 3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8%(154.74포인트) 내린 5613.27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0%(34.44포인트) 내린 5733.57로 개장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수급인 개인이 8393억원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68억원, 4855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들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8%(3000원) 내린 21만 5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29%(4만 2000원) 하락한 12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기가 장중 하락세를 뒤집고 1.88%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우(-1.35%), SK스퀘어(-3.59%), LG에너지솔루션(-3.01%), 삼성바이오로직스(-2.73%), 현대차(-4.45%), KB금융(-0.80%), 삼성생명(-2.45%) 등은 약세다.

코스닥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18.02포인트) 하락한 790.87이다.

주요 종목인 알테오젠(-3.14%), 에코프로(-4.98%), 에코프로비엠(-5.96%), 주성엔지니어링(-2.86%), 레인보우로보틱스(-1.06%), HLB(-0.47%), 리노공업(-0.14%), 이오테크닉스(-2.23%), 원익IPS(-2.40%) 등 모두 약세다. 반면 심텍은 2.13%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AI 우려에 반도체 포함 대부분 업종 투심 악화됐다"며 "코스닥도 불안정한 투심에 대형주 전방위 매물이 출회되며 재차 800선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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