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이 1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윤상직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최하는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이번에 현 회장은 정부로부터 성공적인 기업 경영 등으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훈장을 받게 됐다. 기여한 유공자 등에 대한 정부 훈·포장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현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해온 그룹 자구안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제2도약을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준 기자 dream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