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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3회부터 다큐 스타일 벗고 멜로 라인 강화된 드라마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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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3회부터 다큐 스타일 벗고 멜로 라인 강화된 드라마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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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듀사
'프로듀사'가 오는 22일 3회부터 다큐 스타일을 벗고 멜로 라인이 강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18일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샤'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듀샤'는 3회부터 표민수PD가 연출한 내용이 그려진다.
앞서 '프로듀사'는 윤성한 감독-서수민 PD 공동 연출에서 표민수 PD를 영입, 표민수 PD-서수민 PD 공동 연출로 바뀐 바 있다. 윤 감독이 하차 전 1, 2회를 연출했으며 지난 15일 방송됐다.

3회부터는 멜로의 거장 표민수 PD답게 등장인물들의 멜로 라인이 강화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1,2회에서 멜로 라인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3회부터는 공효진을 좋아하는 김수현, 그런 김수현을 좋아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본격화되면서 보다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 주연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 내의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듀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감독이 까일만하네” “프로듀사, 몰입이 떨어지더라” “프로듀사, 좋은 배우 데려다가 연출을” “프로듀사, 기대할게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