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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이다비드, 서산터미널점 오픈 “최고의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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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이다비드, 서산터미널점 오픈 “최고의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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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루이다비드 제공
프랑스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장루이다비드(Jean Louis David) 서산터미널점이 오픈했다.

장루이다비드 서산터미널점 허재연 원장은 20여 년간 서산에서 미용실을 운영한 베테랑으로, 브랜드 가치와 교육 및 관리시스템에 반해 장루이다비드를 선택했다.
허재연 원장은 “전 세계 1200여개 살롱을 보유한 장루이다비드를 선택하면서, 시야를 넓혀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미용실을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고객만족과 직원성장이다.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살롱을 만들고 싶었는데, 장루이다비드의 교육체계가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거울 앞에서는 가식이 없다. ‘성실’과 ‘진실’ 두 가지가 합쳐져야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껏 그렇게 미용실을 운영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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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루이다비드 제공
허재연 원장의 손님 중에는 학생 때 찾아왔던 고객이 아기엄마가 돼서 아이와 손잡고 지금까지도 미용실을 방문하고 있다. 이런 점들이 그의 운영 철학에 대한 고객들의 응답으로 증명되고 있다.

실제로 장루이다비드 서산터미널점에는 안락한 대기 장소와 셀프 네일 케어 공간이 마련돼 고객을 배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디자이너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장루이다비드 서산터미널점의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검색 및 모바일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