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이나연’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유리는 “아. 날씨좋당”라는 짧은 글과 함께 분홍색으로 된 특이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양볼에 손가락 브이(V)자를 그린 귀여운 모습을 전했다.
푸르른 5월의 날씨가 그대로 담겨 있는 이유리의 사진에 팬들은 “나연이 홧팅” “멋있어요” “귀여우심” “누나 항상 밝은 모습 간직하세요”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또한 오랜만에 SNS에 소식을 남긴 배우 송종호(박휘경 분)는 일상의 소소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oneinamillion #원인어밀리언 #이태원 #카페 #형수님 #오픈 #거울 #인증샷 #대박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이유리의 복수가 진행되면서 하나 둘 밝혀지는 비밀 속에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