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리보기]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첫 만남에서 첫 이별까지! 등장인물·줄거리·몇부작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SBS 편성표에 따르면 18일(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조작’ 후속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첫방송 된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회~2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사랑에 대한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다른 이현수와 온정선의 첫 만남과 이별의 과정이 그려진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심희섭, 차인하, 블락비 피오, 이강민, 채소영 등의 배우가 출연해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려낸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29살 드라마작가 지망생 이현수는 사랑이라는 감정 역시 스스로의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매우 현실적인 여자이며, 23살 셰프를 준비하는 ‘온정선’에게 사랑이란 심장 떨리는 감성의 절정이다.

이에 1일 2회 씩 총 40부작으로 꾸며지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변화하는 감정의 온도를 보여주는 이현수와 온정선 두 남녀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