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에 학교법인 영남학원에서 중견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영남대학교병설 경북고등실업학교로 설립하였다.
3개과에 90명이 입학하였다. 1970년에 제1회 졸업생 65명을 배출했고, 12월에 2년제 전문학교로 승격하여 교명을 영남대학 병설공업기술전문학교라 개칭했다.
1973년 영남전문학교, 1979년 영남공업전문대학, 1991년 3월에 영남전문대학, 1998년 8월 영남이공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3월 영남이공대학에서 영남이공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박재훈 총장은 “사회 실무에 맞는 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