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 두 여자사이의 오묘한 삼각관계이다.
이에대해 강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그저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반박했다.
강타는 싱어송라이터. 남성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이이다.
H.O.T.에서 메인보컬, 비주얼 센터를 담당 했었다. SM엔터테인먼트 비주얼 라인인 강타 라인의 원조로 불린다.
1998년 앨범에 자작곡을 넣기 시작했다. H.O.T. 3집 중 그가 작곡한 '빛'은 지금까지도 자주 회자되는 명곡.[8][9][10]이후 4집의 '환희', '축복', '나의 너', 5집의 '그래 그렇게', '늘 지금처럼'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2000년 5집 활동 초반에 음주운전 사건으로 입건됐다.
소속사 SM 과 멤버간의 분쟁이 심해지면서 2001년 2월 27일 콘서트를 끝으로 결국 팀은 해체했다.
해체 후 솔로 1집 'Polaris'를 발표하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북극성'을 시작으로 그 특유의 발라드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 한편으로는 평소 관심있어하던 재즈 스타일의 곡들을 수록하여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기도 하며 팬층을 넓혀갔다. 1집 앨범은 50만 장에 근접한 판매량을 보이며 솔로가수로서 굉장히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슷한 스타일의 2집 'Pine Tree' 또한 음반불황 속에서 26만장을 판매, 단독 콘서트 또한 성공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잡아갔다.
2003년에는 친구인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해 활동. 화음 중심의 서양 보이밴드 스타일 곡들로 활동했다.
이 후 주로 중국 쪽 활동에 주력, 한류의 주역 중 하나로써 활약하였고 2005년에는 3집 'Persona'를 발매했다.
2006년에는 대만 F4의 바네스와 프로젝트 활동을 했다. 주로 중화권에서 활동했고, 잠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07년에 나온 소녀시대 1집에 태연과의 자작 듀엣곡인 '7989'를 수록하며 건재를 알린다.
현역으로 입대, 2010년 2월 19일 8사단 수색대대에서 2년 간의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하였다.
제대 후 현재는 SM의 (비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2016년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미니 앨범 'Home'을 발매하여 강타표 발라드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COEX에서 '보통의 날' 콘서트를 열었고 예매 당시 발매 직후 7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 활동을 해왔다,
2018년에는 무한도전 토토가 3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