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철의 파워fm 김강훈 급작스런 질문에... 김영철 "그래 난 4학년 6반이다" 폭소

공유
1

김영철의 파워fm 김강훈 급작스런 질문에... 김영철 "그래 난 4학년 6반이다" 폭소

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해 걸출한 입담을 자랑했다.

김강훈은 방송에서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의 8살 아들 필구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강훈이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1반 김강훈이다"라며 인사에 김영철은 “그래 난 4학년 6반이다. 46살”라고 말해 애청자들의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주 월~일요일 오전 7~9시에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감정연기 잘하더라” “앞으로 대성할 것 같아요”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