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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있는 목소리 정수라 이혼이 궁금?... 전 남편 사업가와 성격차이로 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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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있는 목소리 정수라 이혼이 궁금?... 전 남편 사업가와 성격차이로 갈라서

정수라 나이 1963년생 57세... ‘난 너에게’ 빅히트 스타덤에 올라

파워있는 목소리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정수라가 29일 온라인서 화제다.

정수라 본명은 정은숙으로 1963년생이다.
라이브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한 그녀는 1974년 당시 12세 나이로 CM송 ‘종소리’를 발표하여 첫 데뷔하였다.

그녀의 대표작에는 남성 가수 김현준의 오리지널 원곡을 리메이크한 ‘아! 대한민국’, 가수 싸이가 리메이크한 ‘환희’ 등이 있다. 2010년 이후 산림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수라는 1986년에 영화 ‘외인구단’의 주제가로 삽입된 노래 ‘난 너에게’를 부르면서 영화삽입곡으로는 두 번째로 빅히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 곡으로 한국 여자 톱가수 대열에 올랐으며 10번째 MBC 10대 가수상 후보로 올랐던 이은하를 제치고 데뷔 이래 최초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늦은 나이에 사업가와 결혼 했지만 심한 성격차로 이혼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