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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 난리?... 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 거주 가격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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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 난리?... 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 거주 가격 영향 촉각?

우한서 5일 생후 30시간 신생아의 신종코로나 감염이 확인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은 자녀의 마스크를 챙기고 있는 시민.이미지 확대보기
우한서 5일 생후 30시간 신생아의 신종코로나 감염이 확인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은 자녀의 마스크를 챙기고 있는 시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르게 확사된고 있는데 19번째 확진자 거주지는 서울 송파구 아파트인 헬리오시티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조선일보는 19번째 확진자는 36세 남성으로 헬리오시티에 거주하고 있다.
헬리오시티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주민 A씨는 “우리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라고 하니 정말 우려된다”며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주민은 “아파트값 떨어질까 걱정”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