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노인복지관은 29일 조용주 변호사 외 35명의 후원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은 쌀(10kg,168포)은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주 변호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35명의 후원자님들이 모아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후원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찬 계양구노인복지관 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후원자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관장은 4월1일부로 계양구노인복지관 관장으로 근무 중이며 임기는 1년이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