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고객 행사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6년부터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를 통해 이브롬의 제품을 정식 판매해왔다. 이브롬은 화장품 시장에 밤(Balm) 타입 클렌저를 유행시킨 브랜드다. 이브롬은 라페르바 입점 이후 매출 1위 브랜드로 올라섰으며, 대표 제품 '이브롬 클렌저'는 라페르바 내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브롬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단독 브랜드로 매장을 열었다.
새롭게 오픈하는 이브롬 매장은 매장은 이브롬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환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핑크와 골드 톤을 섞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단독 매장에서는 기존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없던 총 30여 종의 브랜드 전 상품군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인 클렌저와 토너, 세럼, 크림 등의 다양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부터 립밤, 핸드크림 등을 선보였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