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건강을 위한 고단백 ‘그리즐리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 국내 정식 출시

반려동물 영양제 전문브랜드 '안스그룹(안스펫)'이 강아지 건강을 위한 고단백 ‘그리즐리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강아지·고양이오메가3, 강아지·고양이 피부병 예방 영양제 등 강아지·고양이 영양제부터 사료, 제품, 반려동물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반려동물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안스그룹’은 고단백, 오메가3가 함유된 그리즐리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그리즐리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는 수제 프리미엄 강아지 사료이다. 합성성분 없는 건강한 7가지 성분과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가 75% 함유돼 있다.

강아지 연어 사료의 75% 주요성분인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는 다량의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반려견 다이어트, 피부와 피모 윤기 강화, 심장병·동맥경화·고혈압 등 혈관 질환 예방, 뼈와 골격 건강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곡물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슈퍼푸드 퀴노아가 함유되어 있다. 퀴노아에는 글루텐이 없어 알레르기 걱정 없이 급여가 가능하며, 나트륨이 없고 사포닌이 풍부해 당뇨예방,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

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가 필요한 강아지들에게 효과적이며, 백미에 비해 단백질은 2배, 칼륨 6배, 칼슘 7배, 철분 20배, 비타민E는 무려 3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 제품에는 유기농 코코넛 밀이 함유됐다. 이 코코넛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유익한 유산균이 장에서 살아남도록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있어 소화기관이 걱정되는 반려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즐리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는 반려견 영양제와 강아지 피부각질과 아토피 등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아지 피부영양제나 강아지 심장영양제, 강아지 눈물영양제 등으로도 권장할 만한 강아지 사료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소량의 상품을 직접 오븐에 구워 생산하는 MADE IN HOME을 고집해 믿고 반려견에게 급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사료로 제조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가 75% 함유된 ‘그리즐리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는 △다이어트 또는 훈련중, 운동 중인 반려동물 △고혈압. 당뇨가 걱정인 반려동물 △곡물(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동물 △관절염이나 슬개골 탈구로 힘들어하는 반려동물 △사료를 잘 먹지 않는 반려동물에게 주는 것이 적합하다.

안스그룹 관계자는 “그리즐리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는 애견영양제나 사료 등을 먹지 않는 반려견에게 평소 즐겨 먹었던 기존 사료에 섞어 급여하면 맛있게 먹으며 건강해지는 반려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했다.

이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아지오메가3, 노령견영양제, 강아지백내장 관리 영양식품 등을 찾고 있다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그리즐리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를 만나보기를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리즐리 제품에는 슈퍼푸드 연어 토핑 사료 외에도 강아지 관절영양제와 강아지 크릴오일 제품도 있어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영양제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즐리 펫’은 2002년, 해럴드 피스커(Harald Fisker)에 의해 설립됐다. 그리즐리 펫은 반려동물 건강을 생각해 알래스카 오메가3 등 최상급 네추럴 원료만 사용하며 반려견과 반려묘, 말을 위한 영양제를 계속해서 연구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에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 받았으며 그리즐리 펫 제품은 미국 전역 내 300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