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Biz 24] 테슬라 전기차, 본고장 독일서 질주...5월까지 판매 4배 뛰어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Biz 24] 테슬라 전기차, 본고장 독일서 질주...5월까지 판매 4배 뛰어

테슬라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 3이미지 확대보기
테슬라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 3


자동차 경영센터 ‘CAM’(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은 코로나 사태 이후 환경문제가 부각되고, 전기차 시장이 성장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에서 떠오르는 주자인 테슬라는독일 시장에서 폭스바겐과 르노 다음으로 많이 팔았다.

테슬라는 188대의 전기배터리 구동차량 승인으로 전년대비 43%의 성장률을 보였다.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4배 이상이 올랐다. 테슬라 브랜드의 262대 차량을 승인되었으며, 시장 점유율은 12%에 달했다.
통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스마트와 함께 가장 높은 전기율(각 100%)을 자랑한다. 반면 독일 프리미엄 제조업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높은 위치에 있다. 전체적으로 CAM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E 차량 판매량을 2020년까지 220대로 두 배로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테슬라뿐만 아니라 전기 자동차들 또한 2021년까지 추가 증가율을 예측하고 있다.테슬라는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기 차량의 판매 또는 재허가 등급에 관해 항상 높은 위치에 있다.

독일에서는 기업 중 3위에 빛났고, 5월에는 중국에서 전기차량 판매율 선두에 오르기도 하였다.

테슬라의 주식 가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