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여행에서의 전 세계 고객들의 우려를 충분히 인식해 새롭게 고안된 WD(Wellbeing Director)의 역할에 투자하고 있으며 WD는 트라팔가 여행, 인사이트 베이케이션, 럭셔리 골드 등 티티씨의 주요 패밀리 브랜드(호주와 뉴질랜드는 제외)를 시작으로 한다는 것이다.
티티씨 측은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여행과 원활한 여행자 여행’등 글로벌 여행 프로토콜을 안내하고 공동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든 여행(호주 및 뉴질랜드 제외)에 Wellbeing Director를 추가해 모든 표준을 준수하고 최신 지침과 권장사항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Brett Tollman 티티씨 글로벌 CEO는 "올해 100주년이 된 글로벌여행그룹 티티씨의 회사 정신인 헌신적인 서비스를 반영해 모든 고객이 우리와 함께 여행할 때 더 큰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대한 열정적으로 헌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TTC의 웰빙 디렉터는 다음 세 가지 핵심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아 더욱 양질의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