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야데니 리서치 대표인 야데니는 지난 26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12~18개월 내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5~3%로 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채권 금리 상승은 “재난이나 재앙이 아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보여주는 채권 자경단(bond vigilantes)과 같다.”라고 말했다.
야데니는 1980년대 초 더 높은 국채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보상으로 설명하기 위해 채권 자경단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투자자들은 코로나19 위기 대처를 위한 수조 달러의 원조와 저금리 정책으로 인한 국채 금리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 그들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견해에 회의적이다.
야데니는 "우리는 3월, 4월, 5월에 걸쳐 대유행의 결과로 인플레이션이 어떤지를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가 뜨겁고, 지금 사람들의 계좌에 예치되고 있는 경기 부양책의 결과로 더 뜨거워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현재 가장 큰 시장 위험으로 보고 있지만, 급증하는 생산성과 기술 혁신이 비용 압력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야데니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연말 목표를 26일 종가 대비 8% 상승한 4,300, 내년에는 4,800으로 예측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