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유럽사용권고에 급등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16%(4.97포인트) 내린 3036.04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만에 하락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22%(6.70포인트) 오른 3047.71에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지표개선에 따른 경기기대감, 미중갈등, 수급관련 이슈 등 불확실성 요인이 주식시장의 상승에 발목을 잡았다"며 "미국 인프라법안 관련 이벤트와 주요국 경제지표 결과를 앞두고 주식시장은 다시 관망세를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사자에 나섰다. 이틀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496억 원에 이른다. 개인투자자는 6630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112억 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1241억 원, 삼성SDI 355억 원, SK하이닉스 305억 원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HMM 626억 원, 네이버 534억 원, 카카오 283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기관의 순매수 1위는 현대제철이다. 순매수규모는 332억 원에 이른다. 한국조선해양 158억 원, GS건설 132억 원순이다. 반면 삼성전자 1954억 원, HMM 1292억 원, 네이버 840억 원순으로 순매도했다.
개인은 HMM 1808억 원, 삼성전자 1650억 원, 네이버 1360억 원순으로 많이 샀다. 반면 셀트리온 884억 원, 포스코 379억 원, 현대제철 363억 원순으로 많이 팔았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0.27%(2.60포인트) 내린 954.10에 거래가 종료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주가의 경우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사용권고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5.25% 뛰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17%, 포스코 2.83% 올랐다.
국내 조선사들의 선박수주가 증가하는 등 경기회복 기대감에 철강제품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포스코 2.83%, 현대제철 4.31%, 한국철강 9.12% 등 철강주가 동반강세를 나타냈다.
IT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12% 오른 반면 SK하이닉스는 2.22% 내렸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확률형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들의 불성실 보상논란에 7.13% 급락했다.
SK 2.54%, NAVER 2.87%, 카카오 1.52%, SK하이닉스 2.22% 등도 동반하락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제재개테마 가운데 국내 소비주에 대해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는데, 이는 거리두기 제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내 소비와 서비스 회복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경기민감 섹터 가운데 우선은 소재/산업재에, 2분기 이후 소비재에 대한 관심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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