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애플이 상원에 보낸 서한에 따르면 애플 카일 앤디아 최고준법책임자(CCO)는 지난 9일 상원사법위 소위원회에서 오는 21일 개최되는 공청회에 출석해 증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주당의 에이미 크로브셔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마이크 리 상원의원은 지난 9일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에게 서한을 보내 증언거부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스토어를 둘러싸고 앱개발자로부터 수입을 강제적으로 공유하는 시스템과 애플스토어가 정한 엄격한 규정이 반경쟁적인 행위에 해당한다라는 비판이 과거부터 제기돼 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단말의 ‘플레이스토어’에 대해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