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데이터센터의 인수 규모는 80억~100억 달러(약 9조280억~11조2850억 원)이며, 거래의 조건으로 GLP는 인수 절차가 끝난 후에 GDS의 주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GDS 관계자는 "현재 GDS와 GLP는 인수 협상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인수 규모 등은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홍콩증시에 상장한 GDS의 18일 주가는 GLP 데이터센터 인수 소식 덕분에 7% 급등했다.
지난해 11월 GDS의 황웨이(黄伟) 최고경영자(CEO)는 "조달한 자금은 중국 본토 혹은 홍콩의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거나,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GDS는 중국 본토 혹은 해외 회사와 합병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GLP는 2010년 싱가포르증권거래소에서 상장한 물류·부동산·인프라·금융 등의 투자관리 업체이며, 상장 당시 싱가포르의 최대 기업공개 규모를 기록했다.
그러나 GLP는 2018년 1월 싱가포르증권거래소에서 퇴출됐고, 거래 규모 120억 달러(약 13조5420억 원)로 아시아 시장에서 최대의 상장폐지로 기록됐다.
완공 후 화이라이 국제 데이터센터는 20만 대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다.
홍콩증시에 상장한 GDS는 18일 한국 시간 오후 4시 33분 현재 76.5홍콩달러(약 1만1117원)로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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