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넷이즈는 "왕이윈뮤직을 운영하는 자회사 '클라우드 빌리지(Cloud Village)'가 홍콩증권거래소에서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분할 상장 후에도 클라우드 빌리지는 여전히 넷이즈의 자회사로 남는다.
넷이즈는 왕이윈뮤직의 최대 주주로 지분 62.46%를 보유하고 있고, 알리바바와 바이두(홍콩)가 각각 10.81%와 4.26%를 보유하고 있다.
CICC·뱅크오브아메리카·크레디트 스위스는 왕이윈뮤직의 IPO 주간사다.
넷이즈는 "와이윈뮤직이 음악 스트리밍 사업에 집중하고 있어,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다"며 "넷이즈의 다원화 사업 패턴과 다르기 때문에 분할 상장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왕이윈뮤직은 넷이즈가 2013년 4월 넷이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출시한 음악 플랫폼이며, 음악 플레이어·음악 찾기·다운로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2020년 왕이윈뮤직의 매출은 각각 11억 위안(약 1926억7600만 원)·23억 위안(약 4028억6800만 원)·49억 위안(약 8582원)이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111%다.
현재 넷이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이벡스(avex)·스피닝 레코드(Spinnin' Records) 등 기업과 합작하고 있고, 이 회사들의 음악을 왕이윈뮤직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