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상장...기술개발·장비업그레이드에 사용
이미지 확대보기샤오펑은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해 IPO로 8500만주 신주를 발행하고, 발행가는 180홍콩달러(약 2만6148원)를 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초과배정옵션을 시행하지 않을 때 조달 규모는 최대 153억 홍콩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초과배정옵션을 시행하면 조달 규모는 최대 175억9500만 홍콩달러(약 2조556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IPO 주간사는 JP모건과 메릴린치이며, 청약 기간은 25일(현지 시간)부터 30일까지다.
샤오펑은 지난해 8월 27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고, 1년 미만이기 때문에 홍콩증권거래소의 2차 상장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이에 샤오펑은 클래스A 보통주를 발행해 홍콩증권거래소에 이중상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홍콩증권거래소에서 미국예탁주식(ADS)을 매입할 수는 없지만, 홍콩에서 발행된 클래스A 보통주는 뉴욕증권거래소의 ADS로 전환할 수 있다.
샤오펑은 "조달한 자금은 기술 개발, 생산 능력 확장, 생산 장비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샤오펑 회장 허샤오펑은 지분 21.75%로 회사의 최대 주주다. 타오바오 중국, IDG캐피탈은 각각 지분 11.9%와 4.8%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은 폭증했지만 아직은 흑자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샤오펑은 "연구·개발과 행정 지출 등 비용 증가로 흑자로 전환하지 못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1분기의 전기차 인도량은 1만3340대이고, 2분기의 인도량은 1만5500대에서 1만6000대로 예상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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