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900억 규모 부산명륜2 재건축 시공권 확보
이미지 확대보기삼성물산(건설부문)이 부산 동래구 명륜2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스카이 라운지 등 커뮤니티 특화,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 인테리어 고급화, 조경 특화 등 차별화된 상품 제안으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삼성물산은 명륜2재건축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래미안 마크 더 스위트(Mark the Suite)’를 제안했다.
부산지역에서의 정비사업 수행경험이 수주의 원동력이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물산은 최근 10년간 부산에서 총 6곳의 정비사업에 참여했으며, 특히 명륜2재건축 사업지가 위치한 동래구 일대에서 래미안 장전,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을 완료하고 래미안 포레스티지(온천4재개발)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한양 ‘오산세교 지역주택조합’ 786가구 시공 수주…올해 주택 수주고 1조원
이미지 확대보기동일토건과 공동시공사로 선정된 한양은 총 공사금액 1135억 원 가운데 70%(795억 원) 지분을 갖는다.
이번 사업 수주로 한양은 올 상반기 천안·화성 등 주택사업 9000억 원 실적과 합쳐 주택 부문에서 약 1조 원 수주고를 달성했다.
아울러 전남 고흥만·해창만 수상태양광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사업 실적을 통털어 현재 총 수주액이 약 1조 3000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수주한 ‘오산세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서동 39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86가구에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한양 관계자는 “양질의 수주를 계속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지방자치단체·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공모사업을 비롯해 민간제안형개발사업·스마트시티·물류센터·데이터센터 등 비주거사업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