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매수액보다 높은 인수안 제시…성장·다변화 전략 일환
이미지 확대보기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퀄컴의 이같은 인수액은 퀄컴보다 먼저 비오니어를 인수키로 한 마그나 인터내셔널보다 높다.
마그나는 지난 7월 비오니어를 주당 현금 31.25달러에 매수하기로 비오니아측과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비오니어의 시장가치는 38억 달러로 평가되는 수준이다.
퀄컴은 이날 발표자료에서 자사의 비오니아에 대한 인수제시액은 주당 37달러로 마그나가 제시한 액수보다 18% 높인 액수다. 퀄컴은 주주의 승인이 필요없으며 인수액은 모두 현금으로 지불된다고 말했다.
비오니어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자동차 기술 공급 업체로 2019년 스웨덴 자동차 부품사 오토리브의 센서 및 자율주행 사업부가 분할해 출범했다.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플랫폼 기술을 갖고 있다.
비오니어는 다임러, 현대차·기아, 포드, 혼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퀄컴은 최근 커넥티드 카 시장에도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4G과 5G 플랫폼을 만들고 차량 사물통신(C-V2X)과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에 기술력을 확대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