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퓨쳐켐은 지난달 30일 주가 1만5650원에서 6일 1만8150원으로 한주간 2500원(15.97%) 상승해 '진주클럽' 구성종목 중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으로 퓨쳐켐의 시가총액도 한주간 341억 원 증가해 2477억 원을 기록했다.
퓨쳐켐은 대한민국을 방사성의약품 1등 국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외 방사성의약품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퓨쳐켐의 뒤를 이어 가온미디어, 자이언트스텝, 에이치시티, 제놀루션 등도 주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클린룸 분야 강자인 원방테크는 한주간 4.65% 하락해 다소 부진한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
'진주클럽'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달 30일 기준 13조9142억 원에서 한주간 2197억 원(1.58%) 증가한 14조1339억 원을 기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진주클럽'의 주간 기준 주가 상승률 상위 5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표기순서는 순위, 종목명, 주가, 주간 등락폭, 주간 등락률 순이다.
1위 퓨쳐켐 1만8150원 +2500원 (15.97%), 2위 가온미디어 2만150원 +2450원 (13.84%), 3위 자이언트스텝 8만9800원 +7500원 (9.11%), 4위 에이치시티 1만8700원 +1300원 (7.47%), 5위 제놀루션 1만8000원 +950원 (5.57%)
주간 주가 하락률 상위 5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1위 원방테크 4만3100원 -2100원 (-4.65%), 2위 에이에프더블류 7400원 -250원 (-3.27%), 3위 SGC에너지 4만9750원 -1450원 (-2.83%), 4위 디앤씨미디어 4만5350원 -1300원 (-2.79%), 5위 씨에스윈드 8만600원 -1600원 (-1.95%)
'진주클럽' 구성 종목의 일주일 동안의 주가에 영향을 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오플로우-유엑스엔, 상호 지분투자 협약…양사 협업 본격화
웨어러블 약물 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유엑스엔(대표이사 박세진)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약 40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
이오플로우는 이번 상호 지분투자를 시작으로 핵심 기술인 저전력형 전기삼투펌프와 유엑스엔의 혈당 측정 기술을 융합해 인공췌장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개발을 목표로 한다. 또한 양사의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당뇨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춘 두 기업이 만나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이라며 “특히 이오플로우가 개발중인 일체형 인공췌장의 혈당센서 부문에 유엑스엔의 무효소 방식 연속혈당측정 기술이 활용된다면 높은 정확성과 가격 경쟁력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리시젼바이오, ‘코로나19 항원진단 카트리지’ 국내 인허가 획득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대표이사 김한신)가 ‘코로나19 항원진단 카트리지’에 대한 국내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코로나19 카트리지는 ‘PBCheck COVID-19 Ag’ 전문가용 육안진단 제품이다. 이는 항원-항체 결합반응을 이용한 항원 진단키트로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지난해 수출 허가 및 CE 인증을 완료하고 현재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채널을 확대 중이다.
프리시젼바이오 관계자는 “선별 진료와 모니터링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신속진단 특성상 확진자를 음성으로 분류할 경우 지역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특이도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내외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허가 획득으로 프리시젼바이오 제품이 신속한 선별 진료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컬러레이, P&G(중국)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공식화
중국의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 전문 생산기업 컬러레이(대표이사 줘중비아오)가 최근 P&G(중국)와 정식으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컬러레이는 P&G(중국)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1년간 EFfCI-GMP 인증을 준비했고 지난 7월 현장 심사를 통해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현장 심사에선, 플랜트 시설 및 작업환경, 생산 공정 및 품질 관리, 판매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됐으며 컬러레이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심사 결과를 통해 양사는 기존 일반적 협력관계를 넘어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컬러레이는 향후 P&G(중국)의 물량을 대량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
줘중비아오 컬러레이 대표이사는 "EFfCI-GMP의 철저한 심사와 까다로운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해 컬러레이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며 “글로벌 생활 소비재 기업인 P&G에 우수한 컬러레이 제품들을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이치시티 2분기 매출액 152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대표이사 허봉재)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액 152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5.2%, 영업이익은 14.5%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03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으로 각각 지난해 상반기보다 18.1%, 32.6%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21.4%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은 반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라며 “5G 스마트폰을 비롯한 고사양 무선통신 제품과 기지국, 중계기 등 5G 인프라 대상 시험인증 매출이 작년 상반기 대비 34.2% 증가하며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시티, 국내 민영 시험소 최초 전기차 배터리 방폭 시험동 준공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대표이사 허봉재)는 6일 배터리 제품 전용 방폭 시험동인 ‘그린에너지동’을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국내 민영 시험기관 최초의 배터리 전용 방폭 시험동이다. 급증하는 전기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인증 및 사후 관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정보통신, 군용기기(MIL) 및 산업용 배터리 제품의 안전인증 및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신축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가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받으며 중대형 배터리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엔 중대형 배터리 시험평가 인프라가 전무해 제품을 인증 받으려면 해외 시험소를 거쳐야 했다”며 “당사의 그린에너지동 준공을 통해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진주클럽' 30개 기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시가총액 순)
씨에스윈드, 천보, SGC에너지, 이오플로우, 제이앤티씨, 디앤씨미디어, 바디텍메드, 하나마이크론, 자이언트스텝, 아이센스, 뷰노, 엔젠바이오, 모트렉스, 이지케어텍, 가온미디어, 원방테크, 퓨쳐켐, 프리시젼바이오, 에이에프더블류, 대명소노시즌, 제놀루션, 엔에프씨, 에스트래픽, 현대공업, 컬러레이, 에이치시티, 진시스템, SG, 형지I&C, 윌링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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